▲ 1위 도요타 <카로라 스파시오> X G Edition, <카로라 린구스>S / 2위 도요타 <비츠> RS
도요타 혼다 인기, ‘주행감’ 뛰어난 차량 인기
지난해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무엇일까? 일본 자동차 판매 협회 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4월부터 올 3월까지 판매된 자동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도요타의 〈카로라〉로 나타났다. 자동차 베스트 셀러 경향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프리미엄성과 쾌적한 공간, 가슴 설레게 하는 주행감 등과 같이 “플러스 알파의 매력”에 따라 차를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5년 말에 발표된 도요타 〈bB〉는 음악을 즐기는 공간을 제안하고 등장한 것 처럼, 이제까지는 단순히 부가가치라고만 치부됐던 매력이 자동차를 구매하는 주요 결정 요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또 〈페라리〉나 〈포르쉐〉 같은 익스크루시브(Exclusive)한 모델이 아닌, 서민적인 성향의 미니밴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 3위 혼다 <비츠> RS, 4위 혼다 < 스텝웨건>( G, GL Package), 5위 도요타 <워시> X |
2005년 신차승용차 판매대수 랭킹(2005년 4월 ~ 2006년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