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러〉 우리도 은소재로 간다
〈쉘러〉 우리도 은소재로 간다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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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코리아(대표 조규식 www.schoeller.co.kr)가 올 하반기부터 출시하는 〈쉘러〉 의 모든 직물에 새로운 항균 처리 가공 방식인 ‘액티브실버(ActiveSilver)’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액티브실버’가공은 박테리아나 균을 제거하고 증식을 막아주는 은이온 가공 방식이다. 

〈쉘러〉의 새로운 항균 가공 ‘액티브실버’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고 땀 냄새를 현저히 줄여주면서 피부의 이로운 균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 특히 ‘액티브실버’는 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수많은 균과 기타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때문에 기타 항균 가공보다 위생적인 착용환경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또 세균감염이나 경우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의 위험까지 줄이기도 한다. 쉘러코리아는 “항균 효과가 장시간 그리고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유지되도록 복잡하고 정교한 과정을 통해 은이온을 직물의 표면에 고정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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