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10월 말 무슬림 축제
말레이시아, 10월 말 무슬림 축제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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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관광청(www.mtpb.co.kr)에서는 라마단 기간이 끝나는 10월 말부터 말레이시아를 찾는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이슬람 축제,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Hari Raya Aidilfitri)’ 축제를 소개한다. 라마단 기간에는 일출에서 일몰까지 음료를 포함한 모든 음식을 금식, 종교적 신념을 확인하는 기회다. 한달 간의 금식월 라마단이 끝나는 첫째 날인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단식을 끝낸 모든 무슬림을 축하하는 이틀간의 공휴일을 선포한다. 공휴일 이후에도 이슬람력으로 10번째 달 내내 계속되는 축제 기간 동안에는 ‘라마단’을 지키느라 마음껏 즐기지 못했던 음식들을 곳곳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등 왕과 국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움을 나눈다. 문의 (02)77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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