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로또레글로벌(대표 심수봉 www.cerro torre.co.kr)이 제7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루팔벽 원정대의 숨은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산악 대상을 수상한 ‘2005낭가파르밧 루팔벽’ 원정대는 라인홀트 메스너가 등정한 이후 35년 만에 낭가파르밧 루팔벽을 재등하여 국위를 선양했으며 대원간 모범적 팀웍과 희생정신 귀감이 되었다. 쎄로또레는 루팔벽 원정대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상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등 원정대의 성공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한편 지난 9월 15일(금) 오후 6시 대전 샤또그레이스호텔 지하1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 “2006년도 산악인의 날 행사 및 제7회 대한민국산악상 시상식”에는 원로산악인, (사)대한산악연맹 회장단 및 임원, 전국 각 지방의 산악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고산등반, 개척등반, 등반경기, 등산교육, 산악문화, 산악환경의 각 분야에서 주도적인 활동과 업적으로 산악운동의 발전에 공헌한 각 부문별 수상자와 대한민국 산악대상 수상자, 특별공로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 또 고상돈기념사업회(이사장 박훈규)에서 수여하는 고상돈특별상 시상식을 가졌으며,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에서 산악활동중 고인이 되신 산악인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산악가족 후원금 전달식과, 대한체육회 체육장학증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