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아웃도어(대표 김대송)가 지난 15년간 전개해 오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영업권을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로 양도했다고 밝혔다. 대호는 지난 9월9일 양사간 브랜드 양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빠른 시일안에 영업권을 넘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그 동안 대호아웃도어의 거래처는 케이투코리아와 대호아웃도어가 거래처와 약정한 거래 약정서에 따라 영업하기로 양사간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웃도어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