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에스프론〉 소재로 세계 시장 공략
새한, 〈에스프론〉 소재로 세계 시장 공략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한(대표 박광업 www.saehan.co.kr)이 난연사 〈에스프로〉 소재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이미 이 회사는 〈에스프론〉 소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데 이어 중합, 원면, 원사 생산 기술까지 독자 개발함으로써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한은 향후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제품을 중심으로 난연직물 〈에스프론〉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에스프론〉 소재는 어린이용 의류 및 작업복과 잠 옷 등에 쓰이며 이불 같은 침장류, 커튼, 소파 등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제조물책임(PL)법이 발효됨에 따라 섬유제품의 난연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추세여서 수용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스프론〉은 원료부터 인계 난연제를 사용해 연소시 인체에 무해하며 습기가 차지 않고 세탁 50회 후에도 변함없는 난연성을 지니고 있어 경제적이다. 새한은 〈에스프론〉의 국제해사기구의 선박용 난연 인증 획득에 힘입어 국제적인 고품질 난연소재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문의(02) 3279-70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