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관광청, ‘페낭’ 패키지 제안
말레이지아 관광청, ‘페낭’ 패키지 제안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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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관광청 (www.mtpb.co.kr)에서 가을 허니문 시즌을 맞아 평생 단 한번뿐인 허니문을 준비하는 신혼 부부들을 위해 이국적인 휴양지 말레이시아 페낭의 ‘샹그릴라 라사 사양 리조트(Shangri-La’s Rasa Sayang Resort)’를 제안했다. 해가 질 무렵 찬란한 에메랄드가 되는 섬 페낭(Penang)은 말레이 반도 북서쪽에 위치한 거북이 모양의 섬으로 ‘동양의 진주’, ‘인도양의 에메랄드’라는 별칭이 따라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 특히 끝없이 펼쳐진 바투 페링기 비치(Batu Feringgi Beach)의 코발트색 바다는 페낭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샹그릴라 라사 사양 리조트는 기존의 514개의 객실을 304개로 줄이는 대신 각 객실의 면적을 2배 정도 확대하고 모든 객실을 오션뷰(Ocean View)로 개조했다. 또 총 2,800만 달러를 투자해 6성급 호텔 리조트를 지향하며 말레이시아 페낭의 프리미엄급 리조트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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