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펀드, ‘바이넥스트’ 결성
섬유패션펀드, ‘바이넥스트’ 결성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6.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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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 www.kofoti. or.kr)가 정부, 기관투자가, 업체 등 3개 부문 공동 참여로 국내 최초 결성된 섬유패션펀드(펀드명 : 바이넥스트 섬유패션 제1호펀드)를 결성했다. 지난 10월17일 투자설명회를 통해 섬유산업연합회는 향후 펀드 운영 방법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바이넥스트 펀드는 지난 8월 결성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25억, 정부기금에서 출자된 모태펀드 30억, 투자기관 30억, 산업은행 15억의 출자로 조성됐다. 펀드 운용은 대성그룹의 자회사이자 창업투자회사인 바이넥스창업투자가 맡고 있다. 이 펀드는 60% 이상이 신성장 미래 발전 가능성을 지닌 섬유패션기업에 투자될 예정으로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섬유기업의 투자가 미흡한 상황에서 투자를 희망하는 업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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