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헤드〉 〈팀버랜드〉로 구성된 아웃도어&스포츠 사업부는 〈코오롱스포츠〉의 서브 브랜드 런칭을 통해 할인점 시장 공략과 중국 진출에 주력한다. 또 스포츠 용품, 신발, 액세서리 사업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중국에 제2의 본사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도 가동된다. 중국사업본부를 통해 이미 진출한 〈잭니클라우스〉를 안정화시키고 〈코오롱스포츠〉와 〈엘로드〉로도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FnC코오롱은 올해 포트폴리오 강화, 핵심역량 강화, 매장 밀착형 경영, 코스트 혁신 등 4가지 사항을 실천 과제로 삼은 상태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