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코리아(대표 리차드 엘 길포일 www. coleman.co.kr)이 전개하는 〈콜맨〉이 내년 S/S시즌에는 텐트와 침낭을 강화하는 등 다양성으로 승부한다.
지난 11월 17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한 2007년 S/S시즌 〈콜맨〉 수주회를 통해 이 회사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야외 가구 외에도 텐트와 침낭, 배낭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했다.
현재 콜맨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아이템은 크게 미국제품 라인과 일본제품 라인으로 구별되는데 휘발유 제품과 하드쿨러는 미국 라인을, 야외용 가구를 포함한 그 외 대부분의 품목은 주로 일본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비율은 각각 30% 70%. 임영란 콜맨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2006년도에는 야외용 접이식 테이블과 가구 라인의 제품이 강세를 이뤘지만 내년에는 텐트와 침낭, 배낭 등의 라인을 강화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콜맨〉의 다양한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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