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앞으로 도전 16좌 행사의 마지막까지 함께할 예인산유회(藝人山遊會) ‘노세노라’(회장 이효정)의 발대식이 있었다. 탤런트 이원발 씨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은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예인산유회 이효정 회장을 비롯한 예인산유회 소속 70여 명의 연기자들과 10여 명의 <트렉스타>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치러졌다. 발대식 후에는 도봉산 산행을 가졌으며 자운봉 정상에서 간단한 기념촬영을 가졌다.
권동칠 대표는 “우리나라 산의 우수성과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 예인산유회분들과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 모든 국민들이 우리 산의 소중함을 알고 가꾸며 보호하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도전 16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행사는 5월25일 월출산에서 진행한다.
한편, <트렉스타>는 보냉·보온 기능을 동시에 갖춘 ‘트렉쿨백’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당일 산행용으로 23ℓ와 28ℓ 두 모델로 출시됐다. 전체적으로는 메인 포켓과 앞 포켓에 방수지퍼를 사용하였으며, 레인커버가 내장 되어 있다. 가방 상단엔 이어폰 홀더가 있어 산행 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트렉스타 어패럴의 최승원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트렉쿨백 제품은 여름 및 겨울철 산행 시 음식이나 음료를 좀 더 신선하게 드실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여름철 음식이 상하여 먹지도 못하고 버리거나, 겨울철 물이 얼어 마실 수 없는 고민을 해결해 등산객들이 좀 더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개발동기를 밝혔다. 051-309-3663 www.treksta.co.kr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