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에서 후원하는 산악인 김창호 씨가 히말라야 마칼루(8463m) 무산소 등정을 성공한데 이어 로체(8516m)도 무산소로 올랐다. 김창호 씨는 K2(8611m) 무산소 등정을 비롯해 세계 주요 고봉들의 신루트 개척과 초등을 기록한 차세대 산악인이다. 올해 초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등산 장비 일체와 해외 원정 비용을 지원받은 김창호 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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