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22일 경기도 과천 가원미술관에서 진행
독일 아웃도어 방수 가방 브랜드 오르트립이 3월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경기도 과천 가원미술관에서 ‘2024오르트립전시회’를 개최한다.
1982년 창립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독일 현지 생산(‘madeinGermany’)을 고집하는 독일 아웃도어 방수 가방 브랜드 오르트립은 방수 관련 4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오르트립을 국내에 전개하는 아이엘인터내셔널은 매년 봄 과천 전시회를 통해 오르트립 주요 제품 라인업을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신제품과 릭센카울, 에스큐랩 등 기타 수입 브랜드의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본전시는 도매점을 위한 전시회이며 일반 참관객의 입장은 제한된다.
오랜 시간 디자인면에서 큰 변화가 없었던 패니어 부문에서 오르트립의 백롤러 플러스 및 스포츠 롤러 플러스 제품이 세트가 아닌 싱글로 출시된다. 2024년 오르트립의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다크샌드’ 색상의 출시인데 어트랙 백팩을 포함, 그래블팩 패니어, 싯팩, 핸들바팩 QR 등 바이크 패킹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에 적용된다.
특색 있는 자전거용 어댑터를 출시하는 릭센카울사는 주요 어댑터 제품들과 더불어 오버사이즈 캐디 및 우니클립2용 오버사이즈 레버 그리고 루미 등의 핸들바 가방을 소개한다.
베를린 소재의 파러사는 무게를 현저하게 낮춘 알미늄 버전의 브롬톤용 프론트 바스켓을 출시한다.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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