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특가라이브 서비스 시작
여행박사 특가라이브 서비스 시작
  • 김경선
  • 승인 2024.03.05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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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 진주 대련 패키지 여행 23만 원 대부터
대규모 온천에서 힐링까지…가족‧효도 여행으로 제격

여행박사가 여행상품에 각종 혜택을 더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는 3월 7일 저녁 7시, 2박3일 중국 대련 패키지여행 상품을 최저 23만9천원에 판매한다. 50달러 상당의 대규모 온천 체험 옵션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예약한 고객에게 특가가 적용되며, KB Pay 결제 시 최저 22만9천원이다. 최저가 기준 4인 가족이 100만 원 미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중국 대련 부둣가 전경. 사진제공 NHN여행박사
중국 대련 부둣가 전경. 사진제공 NHN여행박사

북방의 진주라고 불리는 대련은 동양과 서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해안 도시다.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물의 도시 동방수성, 19~20세기 러시아 건축물이 보존된 러시아 거리, 아시아에서 제일 큰 면적을 자랑하는 성해광장 등이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1시간 20분이면 도착해 부담 없이 가까운 곳에서 유럽의 감성과 동북요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여행박사의 대련 패키지는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대표적인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쇼핑 일정이 없어서(노 쇼핑) 부담이 없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동북요리와 샤브샤브 등 모든 일정 동안 식사가 제공된다. 이틀차 마지막 일정은 루능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루능온천은 대규모 온천으로, 40여 개의 테마가 있는 노천/실내탕이 있다. 현지 옵션가 50달러 상당의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여 가심비를 더했다.

NHN여행박사는 오는 7일 저녁 7시, 2박 3일 중국 대련 패키지 여행 상품을 최저 23만9천원에 판매한다.
NHN여행박사는 오는 7일 저녁 7시, 2박 3일 중국 대련 패키지 여행 상품을 최저 23만9천원에 판매한다.

지난 2월에 진행한 파일럿 방송에서는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에어텔(항공권과 숙박) 상품을 최저 24만9천원에 판매해 1시간 동안 누적 시청자 수 1만 명에 달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특가라이브는 여행박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매월 2회 여행박사 모바일 앱 알림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시지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련 상품은 고물가 시대 가족여행이나 부모님 효도 관광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저렴하지만 알차게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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