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 사랑받는 브랜드 핵밥, 소규모창업에 제격
혼밥족 사랑받는 브랜드 핵밥, 소규모창업에 제격
  • 정상용
  • 승인 2024.02.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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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밥족은 완전한 트렌드를 넘어 익숙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 최근 핵밥이 이에 발맞춘 메뉴 선정과 본사 시스템으로 소규모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핵밥은 주로 혼밥족 비율이 높은 학교나 오피스 상권에 매장이 위치해 있다. 빠른 회전율을 갖고 있어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좋아 혼밥족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었다.

핵밥은 덮밥을 시작으로 라멘, 소바, 카츠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핵밥의 메뉴는 유행과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아 소규모창업의 유망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핵밥은 주문부터 계산까지 각자의 테이블에서 무인 티오더를 활용해 운영된다. 자동판매기 도입을 통해 구현한 셀프서비스는 인건비를 절감해 수익률 극대화에 도움이 된다.

핵밥은 대부분의 매장이 2층 또는 소형평수로 이루어져 있어 초기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다. 핵밥 양동모 대표는 “깊어지는 불황 속에서 혼밥 트렌드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며, “다만 한 끼라도 온전한 내 상을 받고 하루의 피로를 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핵밥은 소규모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100호점 한정 혜택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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