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그 어느때보다 스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이국적인 설경 아래 스키를 타고, 야외 온천에서 애프터 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SNS 등에서 자주 목격된다.
파우더 스노우로 유명한 일본의 니세코는 우리나라에서 약 3시간 이내의 비행으로 이동 시간이 짧아 시차 적응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세계 최대의 적설량과 12월부터 4월까지의 긴 스키 시즌으로 글로벌 스키어들의 버킷리스트에 항상 등장하는 곳이다.
니세코에서도 최대급 규모와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스키장은 그랜드 히라후 부근이다. 초보부터 최상급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홋카이도의 후지’라 불리는 성층 화산 요테이산을 전망할 수 있다.
최근 스키어들에게 숙소 선택시 중요 요소가 되는 스키-인 스키-아웃(Ski-In Ski-Out)은 리조트나 호텔에서 슬로프로 접근이 가능한 리조트를 의미한다. 숙소에서 슬로프로 이동하는 시간이 단축되어 스키에 집중할 수 있으며, 무거운 스키나 보드를 들고 식당이나 숙소로 힘들게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메리트가 있다. 그 밖에 설국의 풍경을 보며 피로를 푸는 스키-인 스파-아웃(Ski-in Spa-out)도 스키어들의 로망이 되고 있다.
새로 오픈한 ‘무와 니세코(MUWA NISEKO)’는 그랜드 히라후 중심부에 위치해 니세코 파우더 스노우 슬로프와 곧장 연결되는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스키 후 온천과 스파 프로그램을 통해 피로를 풀 수 있고 활력 회복을 위한 미식까지 즐길 수 있어 완벽한 휴식이 가능한 웰니스 리조트로 각광받고 있다.
7개 층 총 113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에서 한 발만 내딛으면 슬로프가 펼쳐지는 스키 인-스키 아웃 타입, 니세코의 설경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노천 온천이 있는 타입 등이 대표적이다.
투숙객을 위한 무와 니세코의 인피니티 온천은 지역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요테이산을 프라이빗하게 조망하며 스키 후의 피로를 풀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또한 무와 스파(SPA)는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휴식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겨울 액티비티 후 에너지 회복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무와 니세코에서는 도쿄의 미슐랭 다이닝 레스토랑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7년 연속 미슐랭 원스타에 빛나는 도쿄 이탈리안 레스토랑 타쿠보의 올데이 다이닝 ‘히토 바이 타쿠보(HITO by Tacubo)’가 입점해 있다. 또한 10년 연속으로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112년 전통의 스키야키 레스토랑 ‘스키야키 히야마 (SUKIYAKI HIYAM)’도 만날 수 있다. 레스토랑 두 곳 모두 홋카이도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니세코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그 밖에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스키, 골프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미식 등을 맞춤형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다. 겨울에는 스키 발렛, 렌탈 및 레슨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새로 오픈한 무와 니세코(MUWA NISEK)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 오너십(Ownership)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