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시트,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접수
LM시트,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접수
  • 김경선
  • 승인 2023.11.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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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11월 카니발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에 이어 12월 카니발 하이브리드 신차 출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카니발 특장 전문 업체인 ‘LM시트’가 신형 카니발 사전 계약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8년 출시한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 카니발은 전/후면 디자인 변경 및 다양한 신기술 적용으로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한정으로 모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E-라이드(E-Ride), E-핸들링(E-Handling), E-EHA(Electrically Evasive Handling Assist) 기능을 적용해 최신 유행과 첨단 기술을 추구했다.

외형 변화도 돋보인다. 별을 연상케 하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채용하고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전작에 비해 크기를 키워 위압감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중앙 스크린을 하나로 합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차량은 올해 하반기 국내 하이브리드차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며 아직 출고 시작도 안 된 상태이지만 벌써 주문대기(백오더) 물량이 3만5000여 대에 달하는 등 신차를 계약해도 최소 6개월~1년 이상의 대기기간 예상된다. 이에 LM시트에서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사전 계약을 접수한다. 가솔린/디젤 계약 시 1~2개월이면 신차를 받을 수 있어 순정보다 짧은 대기기간으로 나만의 커스텀 차량을 만날 수 있다. 또한 LM시트 자체 프로모션으로 최대 5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나만의 유니크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LM시트는 국토부 인증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차량 전문 회사로, 고객들의 다양한 실내/외 개조 요청을 반영한 1:1 커스텀 오더 생산을 진행하며 카니발 하이리무진 뿐 아니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벤츠 스프린터 및 V-class, 현대 쏠라티 등 다양한 밴 차량의 럭셔리 리무진 인테리어 개조 관련하여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LM시트 관계자는 “당사는 자유로 문발IC 인근에 위치하여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 A/S가 필요할 경우 더욱 빠르게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엔진 등 기본 차량에 대한 서비스는 기아차 서비스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고, 당사가 작업한 부분에 대한 품질 보증은 LM시트가 직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M시트의 특장 하이리무진은 파주 본사 및 강남 전시장에 방문하면 전시차량 체험을 비롯하여 더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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