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겨울 한파, 수족냉증 환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발열장갑
코 앞으로 다가온 겨울 한파, 수족냉증 환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발열장갑
  • 정상용
  • 승인 2023.11.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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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본격적인 한파 소식이 전해지면서, 추운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해 준비해야 할 시즌이 왔다. 특히, 올 겨울에는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어 하루하루 떨어지는 기온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출하기가 두려운 수족냉증 환자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이러한 가운데, 발열장갑과 방한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온도샵에서는 벌써부터 발열용품으로 한파를 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중 온도샵 제품 중 2023년 키워드 검색량 네이버 쇼핑검색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보온 발열 장갑에 대해서 알아보자.

1. 55도까지 올라가는 충전식 보온 발열장갑

추운 한파로부터 손을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온도샵의 발열장갑은 Composite Fiber 열선으로 손가락 끝까지 따뜻해지도록 세밀하게 배치된 제품이다. 최대 온도가 무려 55도까지 올라간다. 이는 피부 두께가 얇아 일광화상이 생기기 쉬운 손을 보호하면서도 따뜻하게 해주는 최적의 온도다.

3단계 버튼을 통해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파란색(40~45도)은 일상생활, 출퇴근 시 적합하며, 흰색(45도~50도)은 밖에서 일을 할 때, 빨간색(50~55도)은 야외에서 오랜 시간 있을 때 적합한 온도다.

상황에 따라서 자유롭게 적정 온도로 설정할 수 있어,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2. 안전성이 최대 무기

온도샵 충전식 보온 발열장갑은 제품 개발에만 무려 4년 6개월이 걸린 제품으로, 맨손에 열선과 배터리가 닿는 방열장갑인 만큼 안전에 집중하여 만들어졌다. 이는 힘세고 오래가는 발열장갑을 만들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 그대로 담긴 것으로, 실험실 내에서 배터리 용량 및 안전성을 총 2,900여 번의 테스트했다.

중국의 일부 저가 제품 중, 발열 장갑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어 우려가 되는 가운데 이러한 걱정 없이 소비자들이 따뜻하고 안심하며 발열장갑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 안전 공인기관이 KC인증 제도를 받았다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배터리에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과충전, 과방전, 과전압 등으로 발생하는 폭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하는 보호 한다.

3. 오래가는 따뜻함

온도샵 발열장갑은 안정성 외에도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4,000mAh를 사용해 최대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지속적이 돋보인다.

기존 타사 저가 발열장갑이 처음에는 따뜻하다 갑자기 꺼지고, 충전을 수시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온도샵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한 것이다. 사용 전 충분히 충전을 해두면 반나절 가까이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야외 활동을 하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4.어디서든 자유로움 움직임

방한장갑을 보통 외부 바람을 막기 위해서 굉장히 두꺼운 소재로 제작되었거나, 오래가는 지속성을 위해 배터리 용량을 크게 한 경우가 많다. 따뜻함을 얻을 수는 있지만, 정작 야외에서 섬세한 작업을 해야 하거나 움직여야 할 때는 불편함을 피할 수는 없다.

온도샵은 이러한 부분에서도 발열장갑을 낀 채로 보다 자유롭고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면서도 용량을 압축해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 활동성을 높였다. 그리고 적당한 두께의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생활방수가 되는 특수 코팅 처리하여 야외에서 눈이나 비가 올 때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안전성과 한파를 이겨낼 수 있는 여러 장점을 가진 온도샵 발열 장갑은 야외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수족냉증으로 평소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 모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과 구매는 온도샵 공식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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