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가성비 좋은 패키지 상품 선봬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해외로 눈길을 돌리는 여행객들이 부쩍 늘었다. ㈜엔에이치엔여행박사(대표 윤태석, 임병우, 이하 여행박사)는 겨울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3곳을 선정하고, 인기 있는 여행명소와 다채로운 즐길거리, 가성비 좋은 숙소 등을 묶어 가성비 좋은 겨울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국의 풍광을 바라보며 한해를 마무리하려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는 가까운 일본, 중국, 베트남이다. 그중에서도 중국 다롄, 베트남 다낭, 일본 규슈는 짧은 비행거리와 저렴한 물가, 다채로운 볼거리로 특히나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다.
랴오둥 반도 끝에 자리한 다롄은 중국에서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그림 같은 어인부두, 러시아의 옛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러시아거리,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시키는 동방수성, 15만㎡ 규모의 아름다운 성해공원, 도심을 한 눈에 전망하는 연화산전망대 등 이국적인 풍광이 가득한 여행지다. 무엇보다 인천에서 1시간 10분이면 닿을 만큼 가까워 짧은 일정으로 해외여행을 즐기고픈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 여행박사는 다롄 2박3일 패키지 상품을 20만 원 대 상품으로 출시했다. △아시아나 항공△월드체인 호텔 연박△전 일정 식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갑작스러운 한파를 피해 따뜻한 동남아로 향하는 여행객들에게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도시이자 아름다운 항구도시 다낭은 넘쳐나는 맛집과 힙한 카페, 아름다운 비치가 즐비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충족시키고픈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다. 먹을거리와 놀거리가 넘쳐나는 다낭 시내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미케비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호이안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여행지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 여행박사는 따뜻한 남쪽나라로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낭 3박4일 패키지 상품을 30만 원 대 상품으로 선보인다. △전 일정 5성급 페닌슐라 호텔 3연박△베트남 전통마사지△바나힐 국립공원 자유이용권△호이안 야경 투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일본. 그중에서도 따뜻한 규슈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다. 규슈의 대표 도시 후쿠오카에서 쇼핑을 즐기고, 맛있는 별미를 맛보며 엔저 혜택을 만끽하고, 근교 도시에서 일본의 전통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에도시대 옛 거리를 느낄 수 있는 히타시의 히타시의 마메다마치는 ‘작은 교토’라고 불릴 만큼 일본의 옛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거리로 300년 역사의 군쵸 양조장과 아카시 히타 양갱점 등 역사와 전통이 가득한 상점들이 가득하다.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일본주를 시음하는 것은 물론 술 제조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규슈에 왔다면 유후인과 벳부를 빼놓아서는 안 된다.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처럼 고즈넉한 온천마을 유후인과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온천 휴양지 벳부에서 온천을 즐기며 여독을 풀 수 있다. 여행박사는 규슈 2박3일 패키지 상품을 40만 원 대부터 선보인다 △매일 인천(부산) 출발△1,000년 역사의 호센지 온천호텔 1박△라라포트 자유 쇼핑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박사의 겨울여행 상품은 인천공항 및 김해공항에서 모두 출발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세부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dr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