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 덴티스테(DENTISTE)가 국내 출시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첫 신호탄은 리브랜딩과 제품 리뉴얼이다. 우선 녹색 십자가 모양을 부각한 형태로 로고가 바뀌었다. 고객의 신뢰에 혁신으로 보답하겠다는 덴티스테의 의지를 상징한다. 과거로부터 이어온 헤리티지를 지키면서도 더 프리미엄하고 더 내추럴하며 더 과학적으로 DNA를 강화했다.
덴티스테만의 허브 레시피를 추가해 특유의 상쾌함을 배가시키고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시그니처인 그린 컬러에 제품별 정체성을 반영해 다채로운 변주를 주었으며 시크한 무광 매트 패키지에 실버 라벨로 빛을 더했다. 더불어 고객의 VOC를 수렴해 스스로 서있는 셀프 스탠딩 튜브 형태는 유지하되 슬림 바디로 그립감을 높였으며 짜기 쉽게 부드러운 재질로 바꿨다. 특히 치약 캡 부분은 여닫기 편하며 쉽게 파손되지 않도록 편리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반투명 및 로고 음각 처리로 심미성을 높였다.
대표적인 리뉴얼 제품은 덴티스테 뉴 플러스화이트와 뉴 브리즈민트다. ▲덴티스테 뉴 플러스화이트는 라타니아근과 몰약이 추가된 총 10가지 식물유래 허브 성분과 개운한 민트향이 특징인 치약으로 아침까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튜브와 펌프형으로 나뉘며 60g~200g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5년간 4,900만개 판매(23년 9월 누적/자체집계)를 돌파하며 국민 치약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기존 플러스화이트 치약은 로열티 고객을 위해 지속 운영된다. ▲덴티스테 뉴 브리즈민트는 12가지 식물유래 허브 성분의 풍부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치약으로 튜브형 20~180g으로 구성된다. 적용 7일 후, 연구 대상자의 100%에서 입 냄새 개선이 나타났다. (㈜엘리드, 23.7.31~8.30, 22명, 1일 3회/적용 전, 직후 ,7일 후 관찰/개인차 있음) 이 밖의 치약 라인업과 브레스 스프레이도 리뉴얼 출시된다.
여기에 신제품 안티캐비티가 출격한다. 덴티스테 안티캐비티는 불소 1,450ppm이 함유된 불소치약으로 충치 예방에 탁월하다. 불소가 치아에 오래 머물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기초해 불소 코팅과 동시에 드라이 브러싱 문화를 제안한다. 드라이 브러싱이란 물로 여러 번 헹구기 보다 가볍게 헹궈 뱉어 내는 것을 말하며 덴티스테 안티캐비티는 거품이 없어 잔여감이 적기 때문에 드라이 브러싱이 한결 수월하며 치아 하나하나 보면서 세균막을 벗겨낼 수 있어 충치케어에 효과적이다. 어쩌면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어도 가능할지 모른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는 24일 ‘사막이어도 가능!’이라는 캐치프레이즈의 광고도 온에어 한다.
한편 덴티스테는 새로운 탄생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RE;BIRTH 캠페인을 런칭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