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찰떡궁합, 커피와 디저트
가을과 찰떡궁합, 커피와 디저트
  • 김경선
  • 승인 2023.10.12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리터 포트캔커피, 페레로 포켓 커피 초콜릿, 달콤한 티라미수

지루했던 여름이 가고 어느새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옷깃을 파고드는 스산한 기운에 절로 생각나는 커피 한 잔. 기온이 내려가고 습도가 낮아지면 유난히 커피 향이 더욱 향긋하다. 신선한 원두로 갓 내린 향긋한 커피,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커피 초콜릿, 커피 향이 은은한 고급스러운 티라미수까지.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커피 디저트들이다.

가을과 커피 만큼 어울리는 조합도 없다. 선선한 날씨에 생각나는 커피와 디저트는 힐링 그 자체다.
가을과 커피 만큼 어울리는 조합도 없다. 선선한 날씨에 생각나는 커피와 디저트는 힐링 그 자체다.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는 뭐니 뭐니 해도 초콜릿이다. 기분 좋은 달콤함과 쌉싸레한 커피가 만나면 풍미는 더욱 극대화된다. 페레로의 포켓 커피 에스프레소 투고는 에스프레소와 진한 초콜릿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 디저트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포켓 사이즈에 에스프레소와 초콜릿이 함께 들어있어 빨대를 꽂아 먹으면 달콤한 초콜릿이 혀를 현혹하고, 뒤이어 에스프레소가 입을 환기한다. 진한 에스프레소가 부담스럽다면 우유에 타 먹어도 꿀맛이다.

커피 디저트의 대명사로 티라미수를 빼놓을 수 없다. 진한 커피를 적신 빵 위에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든 크림을 얹고 카카오 파우더를 듬뿍 올려 내는 티라미수는 치즈의 고소함과 설탕의 달콤함, 커피의 풍미가 어우러져 케이크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커피와의 궁합도 일품이라 케이크를 내는 카페에서 티라미수를 찾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신선한 포트캔커피는 가성비를 챙기며 인기몰이 중이다.
신선한 포트캔커피는 가성비를 챙기며 인기몰이 중이다.

달콤한 초콜릿 그리고 티라미수와 최상의 궁합을 이루는 음료는 단연 커피다. 어딜 가나 카페가 즐비하지만 감성과 퀄리티를 두루 따지는 MZ 세대라면 가성비 좋은 커피 브랜드가 정답이다. 포트캔커피는 캔커피 최초로 1리터 커피를 출시해 가격과 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커피 전문 브랜드다. 다양한 메뉴의 커피와 음료를 집에서도 편안하게 주문할 수 있고, 음료의 맛도 훌륭해 인기.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싱글 오리진 예가체프와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달콤한 돌체라떼, 달고나라떼 등 다양한 커피 메뉴와 버블티, 에이드, 스무디, 요거트 음료를 빠르게 제조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곳까지 신선하게 배송한다.

갓 내린 커피를 바로 맛보고 싶다면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보자. 전국에 100여 개 매장이 있어 갓 만든 음료는 물론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