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퍽한 베이글이 아닌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베이글 프랜차이즈 ‘타타스베이글’이 국내 최초로 먹방 유튜버들과 일반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 상금 1100만원을 걸고 대왕 베이글 먹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좀 치나! 베이글 몇 개까지 먹어봤니?”를 주제로 참가 대상에 따라 유튜브 크리에이터 부문과 일반인 부문 등 2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챌린지를 진행한 뒤 이어서 1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일반인 참가자 챌린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부문 참가자는 구독자 1만명 이상, 먹방에 자신 있는 유튜버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천안 타타스베이글 본점에서 대왕 베이글 1.5kg과 대왕 스프 4kg을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영상 업로드 기한은 10월9일까지이며, 결과는 10월9일부터 11월6일까지 순위 집계 기간을 거쳐 11월10일에 발표된다.
타타스베이글 관계자는 “퐁신퐁신하고 쫄깃한 맛도리 타타스베이글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한 먹방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먹방 유튜버 분들이 대왕 베이글을 다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재미있고 먹음직스러운 영상을 올려주기만 하면 얼마든지 수상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타타스베이글의 먹방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캠페인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