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우프, 초소형견 전용 아웃도어 하네스 ‘젠틀우프 미니(mini)’ 새롭게 선보여
젠틀우프, 초소형견 전용 아웃도어 하네스 ‘젠틀우프 미니(mini)’ 새롭게 선보여
  • 정상용
  • 승인 2023.09.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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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반려견 용품 브랜드 젠틀우프(GENTLWUFF)에서 치와와, 말티즈, 포메라니안과 같은 5kg 미만 초소형견 전용 하네스 ‘젠틀우프 미니(mini)’를 출시했다.

mini는 초소형견 전용 하네스를 제작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개발에 착수했던 제품으로, 8월 초 출시와 동시에 높은 판매고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초소형견 사이즈에 맞춰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했음에도, mini가 젠틀우프 기존 제품들의 특장점을 모두 갖춰 아웃도어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구현한 제품이기 때문에 나타난 긍정적 반응으로 보인다.

젠틀우프는 mini 전체에 프리미엄 아웃도어 소재와 기술을 적용했다. mini의 겉감 전면은 아웃도어 백팩에 사용되는 발수코팅 고내구성 코듀라 원단으로 제작되어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며 안감은 부드러운 메쉬로 제작되어 반려견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외부 온도에 민감하지 않도록 통기성과 쾌적함을 유지한다. 사용된 부자재도 특별하다. 리쉬를 체결하는 D링은 항공기에 사용되는 Stainless316로 제작하여 강도가 높고 굉장히 가볍다. 하네스 착용에 필요한 버클은 일반 버클과 달리 견체 모양을 고려해 곡선 형태가 적용되어 민감한 강아지들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mini는 안전에도 방점을 찍어 제작되었다. 일명 ‘하네스 빠짐 현상’을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이중 잠금 사이즈 조절’ 기능을 탑재했다. 이중으로 사이즈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단 한 번만 견체에 맞게 사이즈 세팅을 끝내고 나면 풀림 현상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어 안전에 대한 신뢰와 함께 신속한 산책 준비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야간 반사 리플렉터가 배판과 등판에 위치해 있어 야간 산책 시에도 반려견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mini는 Honey Yellow, Berry blue, Carrot Red, Tan, Olive, Khaki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사이즈는 3kg 미만이 착용하기에 적합한 3XS 사이즈와 3~5kg 반려견이 착용하기에 적합한 2XS 사이즈,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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