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트렉스타는 여름휴가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계곡과 해변, 육지 어디서든 즐겨 사용할 바캉스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휴가철에 입기 좋은 티셔츠와 여름철 액티비티와 함께할 서머 슈즈를 소개한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더 강력한 쿨링감과 통기성을 선사하는 서머 슈즈 신제품 2종 ‘프리즈’와 ‘엑시터’ 및 부산 테마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트렉스타 서머 슈즈 신제품 ‘프리즈’는 차가운 공기는 아래에서 들어오고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 빠져나가는 듀얼 쿨링 원리를 이용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하여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엑시터’는 발 형태에 맞춰 폭을 조절할 수 있는 밸크로가 있어 착화가 편하며, 토캡이 있는 형태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샌들 또는 슬리퍼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서머 슈즈 신제품들은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한층 높여 청량감을 극대화했고, 발의 주요 부위는 안전하게 보호하여 계곡 트레킹이나 물놀이 등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적합하도록 했다. 더불어, 지면 굴곡에 맞춰 신발 바닥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자갈이나 돌이 많은 계곡에서 안정적인 트레킹을 돕는다.
특히 트렉스타 ‘프리즈’는 아웃솔 각각의 러버 조각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이외에도 한국인 2만 명의 발 모양을 연구해 개발된 트렉스타의 대표 특허 기술인 인체공학적 구조의 네스핏Nestfit 기술로 발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보아BOA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하게 내 발에 딱 맞는 정교한 피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프리즈’는 남성용 블루, 여성용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7만원이다. ‘엑시터’는 남녀 공용 블랙, 남성용 카키, 여성용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만원이다.
또한 트렉스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23년도 SS시즌 테마를 부산으로 선정했다. 광안대교, 해운대, 오륙도, 감천마을 등 부산의 다양하고 아이코닉한 명소와 부산을 대표하는 아이콘 그래픽들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티셔츠를 함께 출시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최근 신발을 따로 갈아 신지 않고도 계곡은 물론 해변, 육지에서 사용 가능한 운동화형 서머 슈즈의 인기가 높다”며 “이번에 출시된 트렉스타 서머 슈즈 신제품은 아웃도어 활동부터 휴식까지 책임져 줄 아이템들로, 편안함은 물론 시원함까지 제공해 여름휴가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모두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본격적으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 여름 컬렉션 제품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멋은 물론 기능성까지 함께 고려해 휴가철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3년간 총 15만 켤레의 신발을 일본으로 수출한다. 트렉스타는 지난 2월 일본 유통회사 ‘티아이씨 코퍼레이션’과 수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첫 수출 물량인 약 5천 켤레는 일본 백화점의 프리미엄 신발 편집숍 34곳에서 판매 중이다. 트렉스타의 에볼루션 고어텍스는 단일 등산화 모델로써 일본에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트렉스타는 현재까지 일본 시장에서 등산화 위주로 판매해왔으나 앞으로는 다양한 종류로 확장할 계획이다. 트렉스타는 현재 국내 대리점 44개 점, 백화점·아웃렛 28개 점, 직영점 7개 점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