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궂은 날씨가 예고된 올여름. 장마와 푹푹 찌는 무더위에도 뽀송뽀송한 발을 유지할 방법은 트렉스타에 있다.
긴 장마와 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궂은 날씨와 관계없이 바깥 활동을 이어가야 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보다 쾌적한 신발이다. 찝찝한 날에도 상쾌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물론 계곡 트레킹이나 물놀이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때도 함께할 수 있는 신발. 역대급 여름을 목전에 두고 트렉스타 ‘프리즈’를 만났다.
프리즈는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신발답게 더위에 달아오른 발의 열기를 시원하게 내보낸다. 차가운 공기는 아래에서 들어오고 땀과 열은 위로 올라가 빠져나가는 듀얼 쿨링 원리를 이용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하여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통기성 높은 메시 소재를 사용해 더욱 가볍고 시원하며, 통풍 기능을 적용한 인솔은 쾌적할 뿐만 아니라 충격까지 흡수한다.
긴 장마에도 끄떡없다. 지면 굴곡에 맞춰 신발 바닥의 균형을 맞춰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 이는 자동차의 서스펜션과 같은 원리다. 아웃솔 각각의 러버 조각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 울퉁불퉁하고 미끌미끌한 지면에서도 안전하다. 트렉스타 자체 신발 창 브랜드 ‘하이퍼그립HYPER GRIP’을 적용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접지력으로 비가 내린 바닥은 물론, 자갈이나 돌이 많은 계곡에서도 안정적이다.
획일화된 모양의 신발에 발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발에 신발을 맞췄다. 한국인 2만 명의 발 모양을 연구해 개발한 트렉스타의 대표 특허 기술 ‘네스핏Nestfit’ 기술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발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여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보아BOA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한 방법으로 내 발에 딱 맞는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며,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남성용 블루 색상과 여성용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FEATURE
소재 겉감: 샌드위치 메시, 합성가죽 폴리에스터 아웃솔: EVA, 고무
무게 312.5g(240mm 0.5켤레 기준)
사이즈 블루 250~285mm, 베이지 230~255mm
색상 남성용 블루, 여성용 베이지 17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