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 보조식품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메타바이옴V2’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어트 유산균인 메타바이옴V2는 원래 배변 활동 및 장 건강을 위해 개발된 유산균 복합체인 메타바이옴으로 출시됐지만, 섭취 후 배변 활동과 장 건강뿐 아니라 살도 빠진다는 후기가 늘어나면서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재출시된 독특한 이력의 원료다.
메타바이옴V2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감소, 허리 둘레 감소, 엉덩이 둘레 감소, BMI(체질량지수) 개선, 복부피하지방 면적 감소, 총복부지방면적 감소 등의 기능성이 확인됐으며,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을 감소시키고 지방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다이어트에 대한 과학적인 효과가 입증됐다.
아울러 임상시험에서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유산균 가운데 가장 많은 10가지 지표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 받아 더욱 확실한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현재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도 인정 받으면서 다이어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다이어트 유산균인 메타바이옴V2는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인 락토바실러스 케베터스 HY7601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KY1032를 사용한 국내 최초의 식물 유래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효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며 “락토바실러스 케베터스 HY7601는 비만쥐 실험에서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해 지방 축적을 저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콜레스테롤의 세포 내 유입이 증가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비만도 억제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