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여성의 질 환경을 개선하여 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국제 학술지 <산부인과기록>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여성 질 건강 유산균 리스펙타(Respecta®)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적용 시험결과 섭취 15일 후에 질염 증상과 관련된 지표가 유의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질염 감염 지표인 누젠타 점수가 중간단계인 여성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15일간 질유산균을 섭취시키자 질 분비물, 질 소양감(가려움) 등이 감소했으며 누젠타 점수도 평균 5.09점에서 2.9점으로 정상 단계로 개선됐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GLA-14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HN001, 락토페린이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등 복합물이다. 질 건강에 특화된 락토바실러스 균주 2종과 천연 항생물질이라 불리는 락토페린이 함유되어 질 내부를 건강한 산성 환경으로 유지시키며 유해균을 억제해준다.
이처럼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입증된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뉴트리코어의 이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여성 질 건강 기능성이 알려지며 현재 10차 물량이 전량 완판 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760만포에 이르고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이너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질 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임산부도 안심하고 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제조과정에서 화학부형제와 첨가물 등 화학성분을 배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