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고른 캐리어 하나가 완벽한 여행을 완성시킨다. 질리지 않고 오래, 그리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리어를 찾는다면 밤켈의 여행용 하드 캐리어를 주목하자.
이젠 어디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하지 않은, 그야말로 완전한 엔데믹 시대다.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여행용 캐리어의 판매량도 증 가하고 있는 요즘, 오래 기다려온 해외여행인 만큼 캐리어를 고르는 기준도 까다로워졌다. 물건을 구입할 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가 사용하는 것을 고르는 것. 해외 출장이 잦은 에디터가 선택한 여행용 캐리어는 밤켈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해외 브랜드 제품이 많지만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 가격대가 높아 부담스럽고, 튼튼한 만큼 무게도 꽤 나간다. 여행지에서의 이동도 잦아 무게에 큰 영향을 받는 에디터로서는 충분한 만족감을 얻진 못했다. 내구성 대비 가볍고 가격대가 합리적인, 그러면서도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예쁜 캐리어를 찾아 헤매던 중 발견한 밤켈의 여행용 하드 캐리어는 이제 에디터의 훌륭한 출장 메이트가 됐다.
밤켈의 여행용 하드 캐리어는 150년 역사의 독일 코베스트로사 최상급 PC 소재를 사용해 만들었는데 이 소재는 자동차, 항공, 의료장비에 사용될 만큼 뛰어난 압축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며 외부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일반적인 2중 레이어 캐리어와 달리 3중 압축 레이어로 제작해 높은 복원력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면서도 무게는 더 가볍다.
캐리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수납공간 역시 넉넉하고 실용적이다. 양쪽 수납공간엔 더블 버클 시스템을 적용해 캐리어를 여닫을 때 내용물이 쏟아지거나 흐트러지지 않는다. 또한 다양한 포켓이 세분화돼 있어 작은 물건들을 실용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에디터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편하게 끌고 다닐 수 있느냐’인데, 이 부분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미국 SJ.TOBOL 사의 TPE 듀얼 휠을 사용해 다양한 지면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60도 회전으로 핸들링이 자유로워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충격에 강해 오랜 기간 사용해도 휠의 마모율이 적다고 하니 더욱 믿음직스럽다. 핸들 역시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태블릿, 휴대폰, 쇼핑백 등을 손쉽게 거치할 수 있는 원터치 후크가 내장돼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 핸들과 일체형 으로 복원할 수 있어 후크 손상의 위험도 적다. 핸들의 높이는 무려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꼭 맞 게 조절할 수 있으며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강력하다.
아무리 훌륭한 제품도 손이 가지 않으면 무용지물. 밤켈의 여행용 캐리어는 24인치와 28인치 등 실용적인 크기로 출시됐으며 차콜그레이, 클라우드화이트, 클래식블루, 트렌드옐로우, 파스텔라벤더 등 차분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FEATURE
소재 외부: 100% PC, 알루미늄 프레임 내부: 폴리에스터
사이즈 24/28in
색상 차콜그레이, 클라우드화이트, 클래식블루, 트렌드옐로우, 파스텔라벤더
가격 21만5천원/24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