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MUST HAVE ITEM
겨울철 MUST HAVE ITEM
  • 신은정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22.12.20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렉스타' 752 플리시 재킷

몸이 무거워 지는 계절, 겨울. 무거운 몸에 걸칠 옷만큼은 가볍고 편안해야 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트렉스타> 752 라인에서 편안하고 멋스러운 겨울철 MUST HAVE ITEM을 출시했다.


작년 이맘때쯤엔 춥기만 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추워졌다가도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봄처럼 따뜻했다가 금세 다시 추워진다. 이렇게 날씨를 종잡을 수 없을 때는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도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우터를 찾게 된다.


트렉스타의 752 플리시 재킷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색감이다.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752 플리시 재킷. 베이지 색상이지만 오묘하게 회색빛도 띠고 있기 때문에 카키, 네이비, 블랙,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의 이너, 하의와 매치가 가능하다.
부드러운 보아 플리스 소재로 제작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매가 시보리 처리 되어 있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준다. 면바지, 셔츠나 니트와 함께 코디하면 아메카지룩처럼 멋스럽고, 기능성 의류와도 어울려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는 필수템이 될 듯하다.


남녀 공용 사이즈로 제작되어 162cm의 키에 평균 체형을 가진 에디터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었다. 아우터로도, 이너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착용 습관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단독으로 입어도 좋고, 날씨가 더 추워지면 패딩 안에도 착용해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기온 변화에 민감한 에디터는 얇은 이너를 여러 개 껴입고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넉넉한 100사이즈를 선택했다.
앞면에 있는 네 개의 멀티 포켓은 활용도가 높다. 지퍼로 여닫을 수 있어 내용물을 흘릴 위험이 없고, 격한 활동을 해도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트렉스타 752는 친환경 트레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새로운 라인이다.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생각하는 하이커들을 위해 재활용 소재로 제품을 만들고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
이번 겨울은 752 플리시 재킷을 교복처럼 착용할 듯하다. 출근할 때도, 야외 활동을 즐길 때도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FEATURE
소재
NY 100%
사이즈 90, 95, 100, 105(남여 공용)
색상 베이지, 블랙
가격 19만9천원
트렉스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