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스초이스가 대표 상품 ‘비타글로우 프리미엄’의 제품명을 ‘에버글로우 글루타치온’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명 변경을 통해 줄리스초이스는 이너뷰티 ‘에버글로우’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한 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에버글로우 시리즈에는 지난 7월 출시된 에버글로우 피에스트로와 에버글로우 글루타치온이 있다.
또한 제품의 주 성분인 글루타치온을 상품명 전면에 내세워 고객들의 선택이 더욱 용이하게 만들었다. 글루타치온은 피부의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을 지닌 아미노산 화합물로, 체내 합성이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성 속도와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별도로 섭취해주어야 한다. 에버글로우 글루타치온은 국내 제품 중 가장 많은 함량의 글루타치온이 들어 있다.
이 밖에도 뮤신, 저분자 콜라겐, 비타민C, 특허 유산균 등 다양한 부원료가 최적의 균형으로 배합했다. 뮤신은 달팽이 점액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허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말리스 락티스 엘에이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피부 관리 그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비타민C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필수 영양성분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에버글로우 글루타치온에는 레몬 40개 분량의 비타민C 함량인 2,000mg이 함유되어 있어 주성분인 글루타치온과 만나 항산화 상승 작용을 보여준다.
줄리스초이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징을 더욱 알기 쉽게 파악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명을 ‘에버글로우 글루타치온’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속부터 채워가는 아름다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