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블리스는 2022년 5월 30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
스파이시 맛과 오리지널 맛 두 가지로, 각각 60g / 250g 제품을 선보였다.
수제 육포 업체 블리스는 딱딱하고 질긴 음식 육포에 대한 생각을 뒤집어 이색적인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빌통은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400년 전에 고기를 소금으로 숙성해 건조한 음식에서 유래되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빌통은 유럽 정착민들이 도착해 소금뿐만 아니라 식초, 후추, 고수와 같은 향신료들을 추가해 숙성시킨 음식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현지에서 자란 안현규 대표가 현지의 빌통 맛을 한국에 알리고자 와디즈 펀딩을 오픈했다.
1차 매출 2000만원을 달성하며 빌통을 알리기 시작했고, 와디즈의 앵콜 오픈 요청으로 2차를 열었을 때 2배인 4000만원을 달성해냈다.
관계자 측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돌려주겠다"며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다른 시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2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드루오보스, 아프리카페 등 다양한 아프리카 테마의 제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블리스 빌통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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