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내년 초 유럽의 하이킹 슈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헤글로프>와 손잡았다. 새로운 하이킹 슈즈는 <아식스>의 제조 본부인 고베에서 <헤글로프>와 공동으로 디자인·설계해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헤글로프>는 <아식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합 아웃도어 브랜드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웃도어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