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빛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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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영 기자 | 정영찬 사진기자
  • 승인 2020.10.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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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본즈' 감성 랜턴 모음집

캠핑 열풍을 따라 랜턴 시장도 커지고 있다. 주요 캠핑 브랜드부터 소규모 업체까지 다양한 감성 랜턴이 캠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빈티지한 멋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베어본즈>의 감성 랜턴 다섯 개를 소개한다.

1. 포레스트 랜턴 레드
베어본즈의 시그니처 LED 랜턴.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외관으로 캠핑은 물론 실내 장식용으로 꾸준히 사랑받는다. 8만7천원.

2. 레일로드 랜턴 올리브 드랩
새장을 연상시키는 은색 케이지와 은은한 카키색이 돋보이는 상단 덮개에서 빈티지한 멋이 물씬 느껴진다. 전용 배터리 또는 USB 케이블로 충전해 사용하는 LED 랜턴이다. 10만5천원.

3. 빈티지 후레쉬 라이트
80~90년대 봤을 법한 손전등이 베어본즈의 감성으로 멋스럽게 탄생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하고 밝기와 포커스를 조절할 수 있다. 8만9천원.

4. 비컨 랜턴
레트로 감성은 물론 강력한 조광으로 실용성까지 만족시키는 충전식 랜턴. 랜턴 상단엔 카라비너가 달려 있고 하단은 평평하게 제작돼 텐트에 걸거나 지면에 올려두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6만1천원.

5. 미니 에디슨 랜턴 엔티크브론즈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나올 법한 감성 LED 랜턴. 아담한 크기에 빛을 은은하게 발산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4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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