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ABC, <코베아> 안양점과 상의하세요!”
텐트부터 버너, 코펠, 그리고 침낭까지 캠핑에 관한 전 제품이 구비되어 있는 <코베아>에는 이 뿐만 아니라 <바우데>의 배낭과 의류에 <트랑고>의 신발과 암벽장비까지 아웃도어 활동에 관한 전제품이 갖춰져 있다.
시원한 통유리에 안긴 매장은 1층 120평, 2층 30평으로 공간자체가 넓을 뿐만 아니라 천장까지 높아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하고 편안하게 매장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장에 들어서면 바로 마주하는 것이 중앙 뒷부분에 자리한 ‘캐슬텐트’와 각종 캠핑장비들이다. 캠핑 풀세트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캠핑장비들이, 왼쪽으로는 의류와 등산화, 그리고 배낭 등의 아웃도어 제품들이 자리 잡고 있다.
MINI INTERVIEW 편규철 점장 “캠퍼들을 위한 전문 매장이 될래요!”
|
또 캠핑장비들이 자리한 오른쪽 면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두어 고객들이 좀더 손쉽게 제품들을 이리저리 살필 수 있게 배려했다. 또한 이는 공간 효율성도 높여주어 더 많은 제품을 더 깔끔하고 시원하게 살펴 볼 수 있다.
“이번 매장은 인테리어가 좀 달라졌어요. 이를테면 나무숲 배경지 같은 경우는 매장이 아니라 ‘캠핑장’에 장비들을 구경하러 온다는 느낌을 전달하려고 한 것이죠.”
원래는 창고용도로 쓰려고 했던 2층 역시 각종 텐트로 꽉 채워져 있다. 1인 텐트부터 <코베아> 대표텐트인 빅돔까지 다양한 텐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처럼 직접 두 눈으로 제품들을 보고 만져보고 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코베아> 안양점.
인터넷상으로는 제품의 실제 크기와 부피감을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에 꼼꼼한 고객들은 매장에 나와서 직접 확인하고 하나씩 점검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단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빠른 시간에 제품 수리가 가능하다는 직영점의 강점, 확실한 AS가 더해진다. 버너와 스틱 등 간단한 수리는 <코베아> 안양점에서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