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무덥던 여름이 가고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9월이 찾아왔다.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이맘때쯤이면 새로운 가을·겨울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1년간의 준비 끝에 선보이는 브랜드들의 야심작, 2009년 F/W시즌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화보에는 <마무트> <아크테릭스> <컬럼비아스포츠웨어> <케이투>가 참여했다. <편집자 주>

▲ <그레고리>고어텍스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촉감을 개선했으며 무게를 15%가량 줄였다. 별도의 안감이 필요없기 때문에 가볍고 착용 시 쾌적하다. 소비자가격 29만9000원.<우븐 스트레치 집티>중공사인 써머라이트 소재를 적용하여 경량성 및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어깨 부위에는 우븐 소재를 사용해 마모성을 높였다. 소비자가격 8만9000원.<트레킹 에코그린 팬츠>옥수수에서 원료 추출해 만든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다. 피부 트러블이 없으며 발수성과 신축성이 우수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소비자가격 10만9000원.

▲ <여자 - 미카>고어텍스프로쉘 쓰리레이어 소재를 사용한 제품. 어깨부분에 프로텍터 필름으로 웰딩처리했다. 비대칭형 프론트 지퍼와 사선 절개배색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다. 소비자가격 65만원.<여성용 EXM 웰딩 집티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워 활동하기 편안한 제품이다. 소매 배색과 어깨와 가슴 포켓에 웰딩을 적용한 것이 디자인의 포인트다. 소비자가격 11만5000원.<여성용 클라이밍 우븐 팬츠 >신축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무릎부분에는 케블라 원단을 덧대어 내구성을 강조했다. 소비자가격 15만9000원. <남자 - 헬릭스>고어텍스프로쉘 쓰리레이어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어깨부분은 프로텍터필름으로 웰딩처리함으로써 전문성을 더욱 증대시켰다. 독특한 절개배색과 어깨 월딩을 통해 디자인 포인트를 부여했다. 소비자가격 65만원.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워 활동하기 편안한 제품이다. 소매 배색과 어깨와 가슴 포켓에 웰딩을 적용한 것이 디자인의 포인트다. 소비자가격 1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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