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TOUGH TG-6’
여름엔 물가에서 사진 찍을 일이 많다. 큰맘 먹고 산 미러리스 카메라가 해변에서 사진을 찍다가 바닷물 세방울에 운명하고 말았다. 물이나 험한 아웃도어 환경에 강한 카메라가 절실하다. 눈 앞에 펼쳐지는 역동적인 수상 스포츠의 순간부터 스노클링 중 만난 알록달록한 물고기까지 올림푸스 TG-6가 완벽한 순간을 포착해 줄 것이다.
<올림푸스> TOUGH TG-6
올림푸스 TG시리즈는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구현하는 아웃도어 카메라다. 이번에 출시 된 TG-6는 성능에 내구성을 더했다. 방수 15m, 방진, 방습, 방한 -10℃, 내충격 2.1m, 내하중 100Kgf 성능으로 어떤 아웃도어 활동도 문제없다. 환산 25~100mm 광학 네배 줌렌즈에 디지털 컨버터를 더해 환산 200mm 망원 촬영까지 가능하며 수중 모드, 현미경 모드, 매크로 모드가 있어 물 속에서도 1cm 근접 촬영을 할 수 있다.
FEATURE
메모리 SD, SDHC, SDXC
이미지 센서 1/2.33인치
유효 화수 1,200만 화소
초점 거리(35mm 환산) 4.5mm~18mm(25mm~100mm)
조리개 W f/2.0~T f/4.9
셔터 스피드 1/2~1/2000초
동영상 MOV (MPEG-4AVC/H.264)
최대 녹화 시간 약 29분
소비자가격 가격미정
올림푸스코리아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