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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통영 밥상
JMT 통영 밥상
  • 박신영 기자 | 양계탁 사진기자
  • 승인 2019.03.2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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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밀물식당
훈이시락국
민속보리밥
통영밥상갯벌

통영의 밥상은 남다르다. 해산물로 만든 탕, 무침, 전 등이 기본 반찬으로 밥상에 올라온다. 봄 제철 요리 도다리쑥국부터 통영 나물이 올라간 비빔밥까지 상다리가 휘어질 듯한 밥상을 내놓는 맛집 네 곳을 소개한다.


원조밀물식당
통영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 찾아간 도다리쑥국 맛집. 도다리의 야들야들한 살과 맑고 시원한 국물에 탄성이 나오는 곳이다. 기본 반찬으로 커다란 볼락 조림과 봄나물이 올라온다. 매콤한 음식을 원하면 칼칼한 매운탕을 추천한다. 통영의 바다를 그대로 담은 멍게 비빔밥도 압권이다.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1길 8-42

055-643-2777

08:00~21:00(연중무휴)

도다리쑥국 1만5천원, 매운탕 1만2천원, 멍게 비빔밥 1만원


훈이시락국
훈이시락국은 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등장, 통영 서호시장 간판스타로 떠올랐다. 장어 뼈를 우린 국물에 들깨로 무친 시래기를 넣고 푹 끓여 고소하고 시원하다. 꼬시래기 무침, 멸치젓갈, 소불고기, 계란말이 등 다양한 반찬이 미니 뷔페식으로 나와 원하는 만큼 리필할 수 있다. 단,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경남 통영시 새터길 42-7

055-649-6417

05:30~18:00(연중무휴)

따로국밥 5천원, 말이국밥 4500원


민속보리밥
통영의 숨은 맛집이다. 통영에서 기른 고사리, 콩나물, 시금치, 배추 나물과 바다에서 건진 미역을 고소하게 무쳐 밥과 비벼 먹는다. 나물 향이 그대로 살아 있어 입으로 봄이 들어오는 기분. 기본 반찬인 된장찌개도 일품이다. 게를 넣어 깊고 구수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가격도 6천원으로 저렴하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674

055-643-3902

10:00~19:00(매달 휴일 변경, 전화문의 추천)

보리밥 6천원, 동동주 3천원


통영밥상갯벌
바다를 품은 전통 밥상으로 유명한 곳이다. 예부터 전해지는 통영의 전통 밥상을 재현한 통영밥상 메뉴에는 오징어 전, 생 멸치회, 해물 잡채, 생선구이, 세 가지 생선회와 통영 산 제철 나물무침이 기본 반찬으로 올라온다. 가마솥 굴밥, 굴전 등 굴 요리가 가득한 굴밥 정식도 추천한다.

경남 통영시 동충4길 4

055-648-5599

09:00~21:00(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통영밥상 1만5천원, 굴밥정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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