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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성지, 페루로 떠나자!
아웃도어 성지, 페루로 떠나자!
  • 박신영 기자
  • 승인 2018.08.29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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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찾는 국내 여행객 급증
아웃도어, 미식, 예술 등 ‘풍성

신비의 나라 페루. 그곳으로의 여행이 한층 가까워졌다.

페루관광청은 29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행사를 열고 한국인을 겨냥한 페루 여행 시장 전망과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울 마뚜데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의 기념 연설, 페루 관광청 아시아․태평양 인바운드 투어리즘 총괄 책임자 제니퍼 피자로의 프레젠테이션, 페루 대표 칵테일인 피스코 샤워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다울 마뚜데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는 “페루가 APEC, FTA,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자연, 문화, 음식에 대한 교류가 활발해졌다”며 “페루에서 하이킹, 샌드보딩등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음식, 예술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여행객의 페루 사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광청에 따르면 2013년 이후 페루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은 연평균 20% 증가했다. 지난해 2만 9천명 이상이, 올해 1~4월에는 총 1만 4천 명 이상 페루를 방문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38% 증가한 수치다. 페루 관광청은 올 해 한국인 관광객 3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페루 수도 리마다. 그 뒤를 쿠스코, 이카가 잇는다. 관광청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은 페루 현지에서 역사(95%)∙자연(74%)∙어드벤처(56%)에 이르는 다양한 테마를 체험했다. 클럽, 바, 쇼핑센터, 레스토랑 등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직접 찾는 한국인도 30%가량이다.

특히 페루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상품인 마추픽추 하이킹은 3개월 이전에 예약해야 할 만큼 아웃도어의 성지로 꼽힌다. 외에도 페루는 카약, 동굴탐험, 캠핑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을 지닌 곳이다.

페루관광청 아시아․태평양 인바운드 투어리즘 총괄 책임자 제니퍼 피자로는 “한국의 아웃바운드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오랫동안 미지의 세계로 여겨지던 페루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며 “향후 한국인 관광객 3만명 시대를 이어가고자, 아웃도어, 미식, 예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장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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