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성장 촉진용 신발
<프로스펙스> 성장 촉진용 신발
  • 글·김성중 기자
  • 승인 2011.01.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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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 아웃도어 시장을 리드하는 특허 & 신기술

뒤꿈치에 성장호르몬 촉진시키는 성장칩 내장

8등신 미녀, 롱다리 꽃미남….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도 있으나, 시대가 흐를수록 남녀 이상형의 기준도 점점 변하고 있다. 하지만 의학적인 도움 없이 성장판이 멈춘 상태에서 키가 클 수는 없는 법. 늦기 전에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일은 없을까.

<프로스펙스>의 신장 성장 촉진용 신발은 기술력이 입증된 특허 제품이다. ‘GH+’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는 이 신발은 출시 1년만에 20만여 켤레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 ‘GH+’이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은 바로 신발 뒤꿈치에 성장칩이 내장되어 있어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준다는 점 때문이다.

무엇보다 ‘GH+’는 여느 허위성 광고와 달리 철저한 임상실험 결과를 토대로 개발돼 소비자들의 신뢰를 크게 높이고 있는 것도 인기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임상실험은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키는 GH칩이 내장된 신발과 타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결과가 놀랍다.

1km 마다 성장호르몬을 체크했는데, 걷기 전에는 성장호르몬 생성이 동일하다가 체크 시점마다 1.3~1.6배 정도 성장호르몬의 생성이 더 많았다. 또한 걷는 것보다 달리기를 했을 때 효과가 훨씬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특히 달리기 2km 지점의 경우 타 브랜드 운동화를 신고 달렸을 때는 성장호르몬이 16의 수치를 나타낸 반면, ‘GH+’의 경우 39의 수치가 나와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이러한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GH+’에는 또 다른 기능도 있다. 바닥으로부터 뒤꿈치로 전달되는 자극 중 지나치게 큰 충격은 분산시키고, 적정한 수준의 자극만을 전달하여 꼭 필요한 운동자극 효과만을 제공해준다. 이러한 기능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고 입증돼 최근 <프로스펙스>에서는 성인용 ‘GH+’의 출시도 앞당기고 있다.

과연 신발의 발전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몇 해 전부터 마사이족 워킹 신발이 큰 인기를 누리더니 최근에는 자세 교정, 체지방 분해, 다이어트 효과 등을 내는 신제품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키 크는 운동화 ‘GH+’는 <프로스펙스>의 야심작이다.

브랜드명(국적) 프로스펙스(한국)
국내 전개업체 LS네트웍스 02-799-7505 www.lsnetworks.co.kr
보유 기술
▶ 신장 성장 촉진용 신발 : 신발 뒤꿈치에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주는 성장칩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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