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따라하는 로드바이크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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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800원/진선BOOKS 02-720-5990
<쉽게 따라하는 로드바이크 매뉴얼>은 도심을 질주하는 로드바이크(일명 사이클)를 종합적으로 다룬 로드바이크 매뉴얼이다. MTB와는 다른 로드바이크만의 특성, 빠르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라이딩 테크닉, 꼭 익혀 두어야 할 필수 정비법, 용도와 취향에 따른 부품 선택법, 로드바이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튜닝까지 로드 라이더에게 필요한 정보만 엄선해서 담았다.
<강화 걷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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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원/터치아트 031-949-9435
시인이자 여행작가인 저자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섬 강화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15개의 걷기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강도 사대문길, 강화읍성길, 정족산 삼랑성길, 선두포길, 마니산 매너미고개길 등 청동기시대 유적인 고인돌부터 신라,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와 근세에 이르기까지의 흔적이 모두 남아 있는 강화 걷기여행 루트다. 책은 강화 여행과 더불어 누구나 쉽게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코스마다 지도를 곁들여 상세하게 길을 안내한다.
<엄마와 아이의 서울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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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원/살림LIFE 031-955-1350
아이와 엄마가 한나절 산책을 통해 교감을 나누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의 25곳의 정보를 담았다. 책은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첫 번째 테마에서는 서울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궁궐 코스 6곳. 두 번째 테마는 아이의 예술적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미술관 코스 6곳. 세 번째 테마로는 머물고 싶어 하는 옛집 한옥 코스 6곳. 네 번째 테마로는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박물관 코스 4곳. 마지막으로 공원 4곳의 정보를 수록했다.
<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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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800원/랜덤하우스코리아 02-3466-8870
상처받은 일상에서 벗어나 이화경은 인도로 긴 여행을 떠난다. 그녀는 그곳에서 지내면서 바라본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인도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이화경이 인도에서 느낀 상념들을 담담하고 담백하게 털어놓는다. 2장에서는 여행을 하며 느낀 이화경의 상념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3장은 인도에서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전한다.
<백두대간 능선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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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3000원/상상나무 02-325-5191
눈뜨면 잡념들로 온통 지배당한 머리는 십자가보다 두려운 가혹한 형벌이다.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반항을 잠재우는 잔인함도 산(山)이 있기에 최소한의 인간성도 저버리지 않았다. 백두대간을 돌며 느낀 땅과 자연에 대한 감사로 담은 소박한 여행 <백두대간 능선 따라>.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과 여정을 시간의 순서대로 메모한 산행일지와 개념도 및 사진으로 보여준다.
<클래식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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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8000원/김영사 031-955-3100
국내 최초 클래식 승마를 전방위적으로 분석하여 체(體)·덕(德)·지(智)를 향한 심신수련과 자기 경영 능력 함양을 위한 마제스틱 승마 리더십의 모든 것을 담았다. 경희대학교 김운영 교수의 독보적인 연구와 뜨거운 집념, 탁월한 통찰의 산물로 완성한 이 책은, 말에 대한 감탄할 만한 진실과 승마 리더십의 위대한 가치로 빛난다. 245컷이 넘는 사진과 정교한 도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론과 실제를 터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안나푸르나 그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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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원/북극곰 02-2075-5222
평범한 관광객으로 안나푸르나 생추어리 트레킹을 다녀온 저자가 일기를 써 내려가듯 편안하게 체험담을 들려준다. 단순한 여행기에서 그치지 않고 환경의 문제들을 다루며 친환경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저자는 화려한 미사여구나 사진 없이 깔끔하고 간단한 구성으로 안나푸르나의 구석구석을 즐기는 트레킹 정보를 제공한다. 안나푸르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두 바퀴로 일본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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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000원/아모르문디 050-5306-3336
일본이 궁금했고 일본 사람들이 알고 싶어 떠난 일본 여행의 기록으로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일본을 직접 마주하고 겪은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저자가 말은커녕 글자도 모르는 채 그야말로 무작정 떠난 일본여행.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일본을 직접 마주하고 겪으면서 날마다 생각 속의 일본을 깨뜨렸다. 단순히 자전거로 일본 땅 절반을 돌아본 이야기가 아니라,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마음을 나눈 일들을 적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