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김창호 대장 ‘킵 워킹펀드’ 심사위원 위촉
산악인 김창호 대장 ‘킵 워킹펀드’ 심사위원 위촉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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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오지를 탐방하며 인간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산악인 김창호 대장이 ‘킵 워킹펀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꿈의 대사로 활약한다. 킵 워킹펀드는 UCC공모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5명의 꿈을 선발, 2년간 금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5억원 상당의 기금이다.

김창호 대장은 타고난 체력과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투라 세계 최초등정, 마칼루, K2 국내 유일 무산소 등정, 6000m급 4개봉 단독 세계 최초등정 등의 대기록을 일궈 낸 산악인이다. 킵 워킹펀드 심사위원으로는 김창호 대장 외에도 일인기업가 공병호 소장, 프로골퍼 강욱순 선수, ‘웰컴투동막골’의 박광현 감독, 가발공장 여공에서 하버드박사로 분한 서진규 박사가 함께 위촉됐다. www.keepwalk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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