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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감성 담은 텀블러, 써모스JNL-502K… 디자인, 기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보온병
  • 김경선 부장 | 양계탁 차장
  • 승인 2017.09.22 06:57
  • 호수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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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커피, 음료 등을 담는 텀블러는 현대인의 필수품이자 패션 아이템이다. 보온병의 대명사 써모스가 세련된 감성을 담아 출시한 ‘JNL-502K’의 카키도트플라워와 이브닝파티옐로우. 감각적인 프린트와 기능성이 결합된 텀블러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따뜻한 차 한 잔이 절실해지는 시기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설 때 써모스 텀블러에 핸드드립한 커피를 담아 출근을 서두른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바삐 달리는 사이 텀블러는 가방 안에서 춤을 춘다. 턱 끝까지 숨이 차올랐다. 다행이 플랫폼에 서는 순간 기차가 들어온다. 겨우 한숨을 돌리고 ‘혹시나 커피는 새지 않았을까’ 텀블러를 점검한다. 다행이다. 밀폐는 완벽했다.

오늘은 유난히 바쁜 날이다. 회사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하루 종일 일에 치였다. 지친 몸을 이끌고 나선 퇴근길. 아차, 아침에 챙긴 커피가 그제야 떠올랐다. ‘다 식었겠구나’ 하는 마음에 텀블러를 오픈했다. 세상에, 커피는 여전히 뜨거웠다. 실용성, 밀폐력, 보온성 모두 합격이다.

보온병은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브랜드의 보온병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커졌다. 하지만 가격, 기능성, 디자인 모두 천차만별이다. 몇 년 전 유명 브랜드 보온병을 가지고 보온력 실험을 벌인 적이 있다. 당연히 보온병계의 대명사 써모스도 포함이었다. 당시 실험의 승자는 써모스. 시간대별로 온도를 체크한 결과 최종적으로 온도차가 가장 적었다. 그후 써모스는 믿고 사는 브랜드가 됐다.

써모스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JNL-502K’ 시리즈의 카키도트플라워와 이브닝파티옐로우는 블랙을 베이스로 한쪽은 자연을, 한쪽은 도시적인 느낌을 살렸다. 이번 신제품, 기능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꽉 잡았다.

JNL 시리즈는 한 번만 누르면 마개가 오픈되는 원터치 버튼을 적용했다. 자동 열림 방치 장치는 버튼을 누르기 전 아래로 내린다. 한 손으로도 충분히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구조로 편의성을 높였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데 180도 이상 젖혀져 음료를 마실 때 얼굴에 뚜껑이 닿지 않는다. 뚜껑에는 샘 방지를 위한 실리콘 패킹을 꼼꼼하게 적용해 세게 흔들어도 물이 새지 않는다. 음용구는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용량은 500ml다. 뜨거운 물을 넣었을 때 6시간 기준 68℃ 이상 보온 효과를 자랑한다. 보냉 효과도 탁월하다. 차가운 물을 넣으면 6시간 기준 10℃ 이하로 온도를 유지한다.

무게는 210g이다. 가볍고 길쭉한 형태로 휴대가 편리하며 한손으로 편안하게 잡을 수 있다.

FEATURE
용량
500ml
무게 210g
보온효력 68℃ 이상(6시간 경과)
크기 6.5×22cm
입구 지름 4cm
소비자가격 7만2천원
써모스코리아

김경선 부장  skysuny@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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