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F/W 컬렉션 프리뷰 쇼 열어... 메인 모델 공유 참석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 23일 론칭 5주년을 기념하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브랜드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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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케이스에서는 F/W 시즌을 겨냥한 의류를 선보였으며, 아웃도어 전문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콜라보해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들이 등장했다. 또한 지난 5년 간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한 공유가 등장해 쇼케이스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유는“디스커버리를 통해 유니크한 아웃도어 활동을 많이 했다”며 “5년 간 함께한 디스커비리의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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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디스커버러’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도시, 가을, 겨울, 오로라라는 4가지 주제로 디스커버리의 역동성을 나타냈으며, 업그레이드 된 레스터와 밀포드 제품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애슬레저와 레트로 감성을 결합한 다양한 다운 아우터와 스트릿 감성을 더한 블루종 아이템 등으로 구성돼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성 있는 리얼웨이 룩을 제시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 대표 캠페인을 내세워 현대인의 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소통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또한 진화하는 시대 가치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의 표현 방식을 F/W 컬렉션에 담아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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