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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먼지는 어디로 갔을까<스마트> FSC 타조털 먼지털이 리뷰
  • 임효진 기자 | 양계탁 팀장
  • 승인 2017.08.10 06:59
  • 호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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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태생의 브랜드 <스마트>는 혁신성과 환경 안정성을 중시하며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친환경 기업이다. 기업이 숲을 이용하는 데 따른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국제 비영리 기구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과 환경 친화 라벨을 부착한 우드, 자동차 케어, 스파 케어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낸다.

타조털 먼지털이도 역시 FSC 인증을 획득한 제품. 외관부터 보자. 고급스럽다. 진짜 타조털이 나풀나풀 거리고 그 아래는 검은색 천연 가죽이 흰색 실로 스티치돼 있어 감성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손잡이는 칠을 하지 않고 부드럽게 마감한 비취우드, 너도밤나무다. 미끄럽거나 까끌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잡힌다. 손잡이 끝에는 큼지막하게 구멍이 뚫려있어 걸기에도 편하다.

가장 중요한 먼지털이 성능을 테스트해봤다. 타조털 표면에 전기적 성질을 입혀 정전기가 발생하고 먼지를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먼지를 털 때 소리도 나지 않고 쓱 하고 한 번만 스쳐 지나가면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먼지가 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가격은 2만 1천원. 먼지털이치고 비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벨기에에서 엄선한 고급 타조털으로만 만들어 인조 털이 섞여 있는 저렴한 제품과 품질에서 차이가 난다. 결혼하는 친구에게 집들이 선물로, 연로하신 부모님께 선물로 드려도 센스 만점이겠다.

수명은 관리만 잘한다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청소한 후에 밖에서 가볍게 털어서 털이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걸어놓으면 된다. 물로 빨거나 습기가 많은데 두면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고 수명이 줄 수 있다.

미세먼지 신경 쓰느라 실내 먼지는 보고도 못 본 체 살았는데, 방치하면 보기도 좋지 않고 알레르기나 비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니 타조털 먼지털이를 이용해 간편하게 청소해 보자. 5분이면 집안 곳곳 먼지 청소는 끝!

FEATURE
손잡이 너도밤나무
타조털
길이 30cm
소비자가격 2만1천원
카라반캠프

임효진 기자  hyo@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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