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이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최강 한파’가 올라온다지만, 이럴 때일수록 움직여야 한다. 아니면 올여름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뜨끈뜨끈한 온수 매트에 퍼져버린 엉덩이를 들고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하자. 운동화가 없다고? 운동 시설이 너무 멀다고? 이제 그런 건 핑곗거리도 안된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어디든 완벽한 헬스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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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선정한 2016 올해를 빛낸 애플리케이션인 ‘운동코치 짐데이’는 유저의 신체 능력과 목표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해 멋진 몸매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는 퍼스널 트레이닝 앱이다. 300여 개의 동영상과 홈 트레이닝 운동법으로 계획적인 운동을 시작하도록 돕는데, 허벅지, 복근 등 부위별 트레이닝이나 도구가 필요 없는 바디웨이트, 밴드나 케틀벨을 이용한 프리웨이트 등 구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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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탭에서는 다이어트에 좋은 제철 음식, 스트레칭 요령, 올바른 호흡법 등 운동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운동 시간을 비롯해 누적 칼로리, 부위별 근력운동 빈도, 심박수까지 기록·분석해준다니 한 번쯤 시도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겠다.
가격 무료
다운로드 수 10만 회 이상
등록일 2015년 6월 9일
콘텐츠 등급 만 3세 이상
OS Android 4.0.3 이상, iOS 9.0 이상 지원
개발자 DAYCORE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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