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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 혁신을 더하다’…ISPO 브랜드뉴 어워드
‘혁신에 혁신을 더하다’…ISPO 브랜드뉴 어워드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6.12.28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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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주목할만한 스타트업 발표…8개 부분 신생 브랜드 선정

2017 이스포 뮌헨이 스포츠·아웃도어 스타트업 브랜드 어워드를 발표했다. ‘이스포 브랜드뉴’는 설립 4년 미만인 신생 기업의 혁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어워드는 겨울 아웃도어 장비·여름 아웃도어 장비·애슬레저·스타일·웨어러블·피트니스·액세서리·사회 캠페인 등 총 8개 부문 8개 브랜드에 돌아갔다.

이스포 뮌헨이 최근 2017 브랜드뉴 어워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출처 ⓒISPO

각 부문 수상 브랜드는 ▲겨울 아웃도어 장비 부문에 ‘앤티콘프’ ▲여름 아웃도어 장비 부문에 ‘플라잉 텐트’ ▲애슬레저 부문에 ‘브레디스’ ▲스타일 부문에 ‘노모어블랙 바이 코스’ ▲웨어러블 부문에 ‘PIQ’ ▲피트니스 부문에 ‘인터랙티브 스쿼시’ ▲액세서리 부문에 ‘요요 매트’ ▲사회 캠페인 부문에 ‘풋볼 포 라이프’다.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초박형 태양광 충전기 솔라 페이퍼를 출시한 ‘요크(YOLK)’가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이들 브랜드의 수상 제품은 오는 2월 5~8일 열리는 2017 이스포 뮌헨 B5 홀에 전시된다. 창의적이고 인상적인 신생 브랜드를 선정해 온 이스포 브랜드뉴 어워드의 이전 수상자에는 고프로, 말로야, 바이오라이트 등이 있다.

(왼쪽부터) 친환경 스노보드 브랜드 앤티콘프와 올인원 텐트 플라잉 텐트.

겨울 아웃도어 장비 부문 | 앤티콘프(Anticonf), 스위스
가장 친환경적이면서도 퀄리티가 뒤지지 않는 스노보드를 선보인 스위스 브랜드 앤티콘프. 굴곡진 대나무 소재를 활용한 넥스트 코어© 기술은 신체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보드 가장자리까지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더욱 민첩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플랙스 섬유에 쓰인 코르크 성분이 보드의 무게를 대폭 줄이는 동시에 진동 흡수력까지 높였다.

여름 아웃도어 장비 부문 | 플라잉 텐트(Flying Tent), 오스트리아
기존의 텐트에 대한 상식을 뛰어넘는 초경량 4-in-1 만능 아이템. 자체 개발한 유리 섬유 폴대 시스템으로 팝업 텐트를 던지기만 하면 단 7초 만에 설치가 완료된다. 두 나무 사이에 걸어 공중부양 텐트로 쓸 수 있고, 지면에 세워 비박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해먹이나 판초 우의로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

(왼쪽부터) 브레디스의 크로스 오버 팬츠와 코스의 노모어블랙 웻수트 아이템.

애슬레저 부문 | 브레디스(Breddy‘s), 오스트리아
브레디스는 기존의 진에 아웃도어 의류 소재를 접목해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잡은 크로스 오버 팬츠를 선보였다. 일상생활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 통기성이 탁월하고 열기와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 기후 및 체온 변화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스타일 부문 | 노모어블랙 바이 코스(NoMoreBlack by Kos), 러시아
노모어블랙 웻수트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예술 작품을 올오버 프린트한 제품이다. 코스는 네오프렌 소재에 화려한 풀컬러 디자인을 입히기 위해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연구에 매달렸다고 알려졌다. 컬러풀하고 재밌을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하기까지 해 눈길을 끄는, 세상에서 가장 감각적인 웻수트 아이템.

(왼쪽부터) 최첨단 웨어러블 브랜드 PIQ와 게임&피트니스의 결합 인터랙티브 스쿼시.

웨어러블 부문 | PIQ, 프랑스
PIQ의 PIQ 로봇은 사용자의 스포츠·아웃도어 활동을 모두 기록하는 웨어러블 나노 컴퓨터다. 스스로 학습하는 ‘셀프-러닝’ 인공지능 가이아(GAIA)를 기반으로 한 번에 수백만 개의 움직임을 분석한다. 특히 스마트폰과 연결하지 않고도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기존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보다 사용이 편리하다.

피트니스 부문 | 인터랙티브 스쿼시(InteractiveSquash), 독일
다양한 게임과 함께 스쿼시를 즐기는 쌍방향 피트니스 시스템. 동작 센서와 프로젝터를 이용해 실시간 피드백을 받으면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도전 과제가 마련돼 있어 새로운 기분으로 운동을 이어가기 좋은 것이 특징. 온라인 리더보드에 결과를 올려 다른 사용자들과 경쟁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왼쪽부터) 셀프 롤링 기능의 요요 매트와 더 밝은 미래를 위한 풋볼 포 라이프 캠페인.

​​​​​​​액세서리 부문 | 요요 매트(YoYo Mats), 미국
사용이 끝나면 스스로 접히는 세계 최초의 셀프-롤링 요가 매트. 요가 구루로 알려진 애런 손튼이 스냅 팔찌에서 영감을 얻어 요요 매트를 설계했다. 요가 중에는 납작하고 평평한 상태를 유지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회 캠페인 부문 | 풋볼 포 라이프(Football for Life), 필리핀
F4L 아카데미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풋볼 트레이닝 코스로,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배움과 전문 교육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아이들은 체육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세대를 이어 내려오는 빈곤의 고리를 끊을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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