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홍보대사들 한자리에 모였다
네파 홍보대사들 한자리에 모였다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1.04.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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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스키·낚시·촬영 4개 부문 전문가 10명 선정

▲ 왼쪽부터 <네파>의 김종선 상무·박경이·강정식·조휘만·전서화·장봉완·평안엘앤씨 김형섭 대표·대한산악연맹 이인정 회장·김남일·이상학·이정구·손정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CLUB NEPA 홍보대사 10명을 선정했다. 지난 2월24일 평안엘앤씨(대표 김형섭)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을 선정해 홍보대사로 위촉한 자리다.

<네파> 상품 기획에 대한 자문 및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성된 CLUB NEPA는 마운틴·스키·낚시·촬영 4개 부문의 관련 전문가들을 선정했다. 마운틴 분야에는 서울시산악연맹 부회장 및 한국등산학교 교감을 맡고 있는 장봉완씨와 외설악적십자구조대 대장 전서화씨, 서울산악조난구조대 대장 및 대한산악구조협회 훈련위원장인 김남일씨, 손정준 클라이밍 연구소장이자 경희대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강사로 활동하는 손정준씨 총 4명이 선정됐다.

스키 분야에는 청맥산악회 소속 대한스키지도자 출신 조휘만씨와 산악스키 국제심판이자 고려대 체육과 강사인 박경이씨 2명이 선정됐다. 낚시 분야에는 한국 배스토너먼트 프로배서인 이정구씨, ‘오브라더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루어낚시의 대중화를 이끈 이상학씨가 영입됐다. 마지막으로 아웃도어 전문 제작 부문에는 ‘등반열전’과 ‘아웃도어클럽’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만능 아웃도어맨 강정식씨가 선정됐다.
CLUB NEPA 홍보대사로 임명된 전문가들은 향후 1년간 <네파>의 실질적인 필드테스터 역할을 수행하며 상품기획과 자문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평안엘앤씨 김형섭 대표는 “CLUB NEPA에 뽑힌 홍보대사들을 통해 대외적으로 <네파>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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