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노르딕워킹 인터내셔널코리아(NWIK)가 인천지방법원의 법관과 직원들을 상대로 노르딕워킹 강좌를 열었다.

사단법인 노르딕워킹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인천지방법원 직원을 상대로 노르딕워킹 강좌를 오픈했다.

이번 강좌는 10월 2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일주일에 두 번 화요일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 됐다. 법조계에서는 인천지방법원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일반기업 대상 노르딕워킹 강좌는 많았지만, 관공서 대상 강좌는 처음이다.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만큼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좌에 참여한 직원들은 노르딕워킹 효과에 대단히 만족했다는 후문.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직장내 노르딕워킹 동호회를 만들기로 했다.

노르딕워킹은 전신 근육의 90% 이상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뛰어나다. 책상에서 오랜시간 근무하는 직장인에겐 활력소가 되어줄 전망이다.

이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