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대신 꼭 필요한 아웃도어 용품 선물 어때?
빼빼로 대신 꼭 필요한 아웃도어 용품 선물 어때?
  • 류정민 기자
  • 승인 2016.11.10 16: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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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쉬 핫팩, 카누 패들 볼, 파워라이트 미니, 카플라노 등…아이디어 용품 인기

거리 곳곳에 심심치 않게 보이는 기다란 막대과자들이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가 다가왔음을 실감나게 한다. 사랑하는 이에게 과자나 선물을 전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중국에서는 숫자 1이 네 개나 있어 솔로의 날이라 부르며,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구가 쇼핑을 즐긴다고 한다.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11월 11일. 아웃도어 마니아라면 다가올 빼빼로 데이에 아웃도어 용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

뜨거운 물을 담아 사용하는 파쉬의 핫팩은 동계 캠핑 인기 아이템.

파쉬 핫팩
동계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에게, 생리통 심한 여성들에게 파쉬의 핫팩 하나만 쥐어주면 센스만점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독일에서 60년째 핫팩을 생산하고 있는 파쉬 핫팩은 PVC재질과 스쿠류 방식의 뚜껑으로 안전하다. 0.7L~2L까지 용량과 디자인도 가지각색이니 고르기 나름.
가격 2만4,000원~3만9,000원

작은 라켓과 고무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주고받는 게임. 카누 패들 볼 세트.

아이졸라 카누 패들 볼 세트
춥다고 침낭만 꽁꽁 싸매고 있는 캠핑은 이제 그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0년 브라질에서 시작된 스포츠인 패들 볼은 작은 라켓과 고무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주고받는 게임이다. 나무 재질의 라켓과 고무공은이 메쉬 케이스에 담겨 휴대도 간편하다.
가격 4만9,000원

80g의 무게로 백패킹다닐 때 챙기기 좋은 가벼운 바이오라이트 파워라이트 미니 랜턴.

바이오라이트 파워라이트 미니
80g의 무게로 백패킹 다닐 때 챙기기 좋은 가벼운 랜턴으로 최대 135루멘까지 빛을 내는 파워라이트 미니는 초보 백패커에게 안성맞춤이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백색 LED 라이트부터 적색 안전등까지. 다섯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하며, 자전거 후미등으로 설치할 수 있는 거치대도 포함되어 있다.
가격 5만9,000원

언제 어디서든 원두만 있으면 쉽게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는 올인원 커피메이커 카플라노 클래식.

카플라노 클래식, 올인원 커피메이커
언제 어디서든 원두만 있으면 쉽게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는 카플라노 클래식은 270ml의 드립 주전자와 핸드밀 그라인더, 필터 드리퍼, 450ml 텀블러가 하나로 되어 있다. 조립과 분해가 쉽고, 스틸로 만들어진 필터 드리퍼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커피 마니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잇 아이템.
가격 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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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 2016-11-11 15:26:27
핫팩이 여자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