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쾌적하게…컬럼비아,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골드 인터체인지 재킷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쾌적하게…컬럼비아,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골드 인터체인지 재킷
  • 글 이슬기 기자 / 사진 양계탁 기자
  • 승인 2016.11.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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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울긋불긋 오색 빛깔 단풍. 등산철을 맞아 트레킹을 계획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가을은 일교차가 크고, 추운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변덕스러운 날씨에 곤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하게 장비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컬럼비아가 새롭게 내놓은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골드 인터체인지 재킷은 바람막이인 외피와 탈부착이 가능한 내피로 구성된 2-in-1 재킷이다. 쌀쌀한 날에는 함께 껴입어 보온성을 높이고, 따뜻한 날에는 내피를 벗어서 휴대하는 등 상황에 따라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외피는 겉감에 직접 멤브레인을 적용한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기술로 탁월한 방 · 투습 기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심실링 테이프로 봉제선을 없애 틈새로 스며들 수 있는 물기까지 방지했다.

깔깔이를 연상시키는 내피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 기술로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반사해 따뜻함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YKK 방수 지퍼와 벨크로 처리된 소매로 갑작스러운 가을비에도 대처할 수 있게 했다. 무게가 가벼워 착용감이 편안한 것도 매력적이다. 다만, 후드와 밑단에 쓰인 드로스트링이 목 부분에 없는 점은 조금 아쉽다.

소재 외피: 나일론 내피: 폴리에스터
사이즈 M, L, XL, XXL
색상 딥워터, 나이트타이드
소비자가격 35만8,000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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